'리드예술기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00인조 트럼펫 오케스트라인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2일(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가정의 달 콘서트 5월愛’를 주제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은 단장 양행효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 전문 연주자부터 순수 아마추어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모인 단원들이 하나의 선율을 만들어 2014년 국립극장에서의 창단연주회부터 2023년 창단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비롯한 정기연주회와 5회의 지방 순회공연을 개최했고, 대한민국 국제 관...
앙상블 자비에의 2024년 정기연주회 ‘20세기의 밤’이 4월 7일(일) 오후 6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4월 13일(토)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유년 시절부터 ‘음악’이라는 동일선상의 출발점에서 함께 호흡하며 공통된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음악인들이 모여 2017년 창단된 앙상블 자비에는 해마다 독창적인 주제와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콘서트를 통해 그들의 음악적 방향성을 관객들과 공유해 오고 있다. 특히 매년 공연의 수익금을 어린이들의 성장과 자립 지원,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다음 ...
‘하나’되는 감동의 음악, 하나 윈드 오케스트라의 창단 연주회가 2월 25일 일요일 오후 5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최된다. 하나 윈드 오케스트라는 지휘자 김우일, 단장 전하나, 단무장 김진영, 악장 이현진, 편곡 이우석 등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문 연주자와 전공자, 은퇴 연주자부터 순수 아마추어 단원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주을 아우르는 구성원 전체가 화합해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내고자 결성된 연주 단체다. 하나 윈드 오케스트라의 공식 첫 무대를 장식할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에서 트럼펫과 지휘 ...
섬세한 감성과 풍부한 표현력을 지닌 플루티스트 송민조의 독주회가 1월 3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송민조의 이번 독주회는 플루트 독주 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벤다 - Sonata for Flute and Piano △위도르 - Suite pour Flûte et Piano, Op. 34 △라벨 - Sonatine for Flute, Cello and ...
바수니스트 김규현의 2024년 독주회가 1월 27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독주회는 △힌데미트 - Sonata for Bassoon and Piano △슈만 - Fantasiestücke, Op. 73 △오스본 - Rhapsody for Bassoon △빌라 로보스 - Ciranda Das Sete Notas for Bassoon and Piano로 구성돼 정통 클래식 음악은 물론, 20세기 작곡가의 음악을 독주 악기 바순의 밀도 높은 선율로 선보일 예정이다. 바수니스트 김규현은 ...
경기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12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2023년을 마무리하는 12월 개최되는 제2회 정기연주회는 상임지휘자 김대남과 경기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의 선율로 △P. Sparke - Hanover Festival △T. Mashima - Jacob’s Ladder to a Crescent △J.A. Pina - Pompeii △C.M. Schönberg - Les Miserables (arr. Lee Moon Suk) △arr. T. Hoshi...
섬세한 표현력과 감각적인 연주로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황인영의 독주회가 9월 3일(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연세대학교 내 백양누리 지하 1층)에서 개최된다.황인영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 및 심화과정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주자과정을 졸업했다.미국 Bowdoi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과 Music Academy of the West 초청 공연, Whitney Center 초청 실내악...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표현, 세련된 음색으로 무대를 그려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가 9월 5일(화)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된다.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의 선율로 펼쳐질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는 전통을 토대로 했던 바이올린 소나타 장르에 새로운 음악에 대한 개척을 이룸으로써 반주 역할에 치중했던 바이올린을 피아노와 대등한 위치까지 끌어올린 대표적 인물 악성 베토벤이 남긴 10곡 모두를 총 3회에 걸쳐 선보일 계획이다.9월 5일 개최되...
7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세상의 모든 피리’ 콘서트가 개최된다. 마치 견우와 직녀의 만남처럼 깊은 울림의 소리, 그 잔향 끝의 특별한 선율로 다가갈 음악회 ‘세상의 모든 피리’는 동·서양의 ‘피리’인 플루트(Flute)와 대금(大笒), 두 악기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융합되는 과정을 음악으로 담아내는 사단법인 서울나눔뮤직그룹의 새로운 프로젝트다.플루티스트 이인, 대금주자 신주희가 만들어 내는 우리 가락과 클래식 음악, 그리고 사랑의 플룻콰이어, 신파랑을 비롯한 여러 음악인들의 협업으로 구성될...
4월 29일 토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앙상블블랭크의 공연 ‘작곡가는 살아있다’가 개최된다.앙상블블랭크는 제72회 제네바 콩쿠르 작곡 부문 역대 최연소 우승자 최재혁 음악감독과 국내·외 젊은 실력파 연주자들로 결성돼 독창적인 연출과 현대음악, 특히 동 시대를 함께하고 있는 전 세계 젊은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해 오고 있다.이번 공연을 통해 앙상블블랭크는 클래식 음악이 모차르트, 베토벤 등 현존하지 않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는 것이라는 인식에서 한 걸음 나아가 현재에도 수많은 작곡가들에 의해 시대적 흐름...